2021년 11월에 공개된 이 레전드 영상을 왜 이제서야 보았을까. 있지 류진은 스튜디오 CHOOM의 [Artist Of The Month]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주었다. 음악 'Billie Eilish - Therefore I Am'은 내 취향이 아니었다. 하지만 류진 덕분에 그 음악조차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퀸덤2의 '탐이 나' 무대를 보았을 때처럼 ...
몬스타엑스의 웃긴 부분을 정리해보았다. 웃긴 점이 많아서 다 정리하기 힘든데 일단 기억나는 데까지 해보았다. 몬엑 예능은 믿고 본다. 티격태격 다툴 때 제일 웃기다. 주헌 bp 찾기 고수 (신체 퀴즈 전문) 에스파 노래 + 중국집 배달통 철가방 거대하고 눈에 띄는 헤어밴드 자주 착용 빅마마 '하루만 더' 완창 (천상 연예인 이주헌 이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사람들. 이들 중 열에 아홉은 생각이 짧은 사람, 막말하는 사람이다.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을 필터링 없이 내뱉으면서 자신은 거짓 없이 솔직한 사람이라고 주장한다. 이 주장은 황당한 망상에 불과하다. 솔직함이란 그런 게 아니다. ‘솔직함’과 ‘생각이 짧음’은 엄연히 다른 개념이다. 솔직함의 미덕은 신중함의 토대 위...
몬베베는 아닌데 올해 5월부터 몬엑 영상이 웃겨서 자주 보다보니 이렇게 몬스타엑스에 대한 글을 쓰게 되어버렸다. 솔직히 이전에는 몬스타엑스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다. 외모/컨셉이 방탕한 양아C 같아서 거부감이 들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너무 웃기고 재미있다 여러 이유 때문에 개인적으로 입덕은 안 했지만 몬스타엑스는 대단한 강점이 많은 팀이라고 생각한다 갈수...
인생을 앞에 두고 왜?라는 질문을 많이 했다. 묻고 또 물었다. 왜 사는지, 이것을 왜 해야하는지, 등등. 그러나 이 모든 게 독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이제 '왜'라는 질문을 그만하려 한다. 무언가에 의문이 생기면 답을 찾을 때까지 파고들어야 직성이 풀렸다. 인생에 까닭을 찾으려 하고 해답을 찾으려 했다. 돌아오는 건 끝을 알 수 없는 허무와 공허 뿐...
따분하다. 자꾸 잠이 온다. 피로를 싹 가시게 하는, 눈을 빛내며 기대할 만한 무언가가 필요하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안 보인다. 열심히 둘러보아도 안 나온다. 이럴 때에는 버티는 수밖에 없다. '존중하며 버티기'를 반강제적으로 하는 중이다. 새로운 물건을 사면 기분이 나아질까 싶어 인터넷을 둘러본다. 수많은 상품이 뜬다. 어지럽다. 페이지를 넘기고 또 ...
덕질을 진하게 했고 거기에 어김없이 엠넷이 있었고 1~3월 기억이 안 난다 기억이 현생 때문에 바빴던 것도 있고 건강 문제로 고생도 좀 했었고 4월 킹덤을 보기 시작했다. 목요일마다 하는 엠넷 서바이벌 방송. 로투킹보다 재미가 덜했다. 이 방송은 좀 보다가 시청을 관두었다. 방송 제작진 때문에 고구마를 잔뜩 먹어서 견딜 수 없었다.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더...
스걸파 3회는 지루했다. 심사위원들이 미션 영상을 보고 평가를 나누는 부분이라 재미가 고조되기는 힘든 부분이 있다. 확실히, 스걸파는 1회가 가장 즐겁고 유쾌했다. 원 팀 퍼포먼스 미션 감상문/ 원트 멋지고 또 멋진 스승 효진초이, 이번 방송에서도 명언을 남겼네 (자신감이 낮아진 연살 팀에게- '내가 너희를 믿고 뽑았는데 왜 너희는 자신을 못 믿니' ) 원...
올해 어쩌다가 이렇게 서바이벌을 많이 보게 된 거지? 내가 생각해도 참 노답이다... 벌써 12월이라니 황망하고 난감하고 어쨌든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방송 시청 소감을 적는다 1회 플로어 팀 귀엽다 - 윌리바운스에 과라과라까지 라치카 리안의 휴지 찢고 후 부는 리액션,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이런 순발력과 창의력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나도 조금만 얻고 싶...
올해 연말은 행복하게 보내려나 싶었는데 완벽한 착각이었다. 탈덕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원하는데 원치 않는다. 경호원에게 두 팔을 붙잡힌 채 끌려나가는 기분이다. 처참하다. 처음에는 한숨만 쉬었다. 머리가 띵했다. 말문이 막힌 상태에서 할 수 있는 거라곤 숨쉬기 뿐이었다. 땅이 꺼지게 숨을 내뱉었다. 다음날에는 실소가 터져나왔다. 혼란스럽고 창피하고 착잡하고...
코카엔버터 비비 코카엔버터 크루 사진 리헤이가 연신내에서 운영하는 뱅갈아카데미의 대표 인형 (마스코트) 뱅갈이 비키: 내 마음속에 저장 포즈 리헤이: 어이상실 질린: 아무것도 모르는 얼굴
코카엔버터 비키와 질린은 대학 동기였다. 두 사람은 한 팀이 되어 공연에 섰다. 비키와 질린의 힙합 댄스 영상은 유튜브에 올라와 있다. 코카엔버터 비키&질린 사진 모음 코카엔버터 비키와 질린은 대학 동기였다. 두 사람은 함께 팀을 만들어 공연에 섰다. 비키와 질린의 힙합 댄스 영상은 유튜브에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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